초등학생의 코딩교육 - code.org 의 hour of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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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mit 에서 만든 어린이용 코딩 교육 소프트웨어인 스크래치(http://scratch.mit.edu)가 해외에서는 무척 각광받고 있는 모양이다. 영국에서는 이 스크래치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을 초등 교육 이수 조건으로 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것 같기도 하다. 이 유명한 스크래치 이야기를 약 3달 전에 듣고 바로 초등학생인 두 아들 녀석들에게 권유하였었는데, 반응이 시큰둥 했었다. 잘 만들기는 했지만 놀이의 요소가 부족하여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우연히 들어간  http://code.org 사이트에서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교육용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더니 mit 의 스크래치에다가 놀이의 요소를 가미하여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 놓은 것이 아닌가? 이것다 싶어서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 녀석에게 알려줬더니 이번에는 매우 재미있어 하면서 2시간을 가지고 놀았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성공한 듯...ㅋㅋ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일단 아이들에게 친숙한 앵그리버드 캐릭터들을 이용하여 거부감을 없애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고...


다음과 같이 반복문을 사용하여 돼지를 잡을 수 있는 단계를 거치면


if 를 사용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게 해줬고
while 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게 해 줬다.


이제 if ~else 도 배우게 되고,


블럭으로 표현한 코드를 확인해 볼 수도 있게 해 주었다.


약 2시간여 아들과 함께 같이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어른들이 공부하기도 흥미로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참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다.

12시가 넘도록 이걸 가지고 놀던 아들 녀석에게 자고 내일 하자고 했더니만, 딱 하나만 더 하고 자겠다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흔하지 않은 일이다. ㅋㅋ

여하튼 공돌이 출신의 아빠들이라면 누구나 자녀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놀 수 있는 재미있는 소프트웨어가 아닐까 싶다.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고 싶다면 강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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