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ac design의 stylus pen 리뷰

/
0 Comments
아이패드를 구입하면서 두 가지 타입의 스타일러스 펜을 구입했었다. 하나는 고무 재질의 bamboo 제품과 이름도 민망한 jot pro 제품이었다. 이 제품들을 번갈아 가며 약 1년을 사용하니 하나 둘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bamboo 제품은 고무 재질 부분이 찢어지는 문제가 jot pro의 경우는 디스크가 어느날 사라져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 것이다. jot pro의 경우 디스크만을 구입할 수 있었으나 인터넷에서만 구입이 가능했고, 그 가격이 무려 2만원에 가까웠기 때문에 구입을 포기했다. 생각해보면 jot pro가 그보다 훨씬 저렴한 고무재질의 펜에 비해서 놀랄만한 성능을 보여주지도 못했었다.

새로운 스타일러스 구매를 위해 써치 하던 중, 섬유소재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글들을 보기 시작했고, 고무재질에 비해서 좀 더 정확한 필기가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섬유소재 제품을 찾던 중 consac design의 스타일러스 펜이 눈에 들어왔다.

 
 
보는 바와 같이 펜촉(?) 부분이 섬유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서 고무 소재보다는 내구성이 강하며 필기감 역시 좋다는 것이었다. 여하튼 광화문 교보 문구점(?)에서 19000원에 구입을 했는데, 실제로 필기를 해보면서 느낌 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내구성은 어떤지 지금은 알 수가 없고
  • 필기감은 고무재질에 비해서 훨씬 부드러웠다. 부드럽다 못해 약간 미끄럽다는 느낌까지 들었다.
  • 힘을 주어 눌렀을 때, 고무재질에 비해서 딱딱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고무재질과 비슷한 정도로 눌리는 느낌을 받았다.
  • 펜의 각도를 기울이면 인식을 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펜을 많이 기울여서 필기하는 습관을 가진 분들은 피하는게 좋을 듯..
  • jot pro에 비해서 심하게 가볍게 느껴져 조금 적응이 필요하다. 
 
대충 정리하자면 이 정도다. 나머지는 고무재질이었던 bamboo 스타일러스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내구성이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여전히 펜의 역할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혹시 가격이 비싸다고 느낀다면 강원전자에서 나온 섬유소재 스타일러스 펜의 경우 10000원 안쪽에서 인터넷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실제로 consac design 펜을 이용하여 필기한 결과물.. good note를 이용하였다.
 
 


댓글 없음:

JK-story.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