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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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구글 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구글 로고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구글 로고 디자이너가 한국 사람이라는 기사를 어디선가 읽은듯 하긴 한데...
어떻게 매번 이렇게 로고를 바꿀까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것에까지 신경쓰는 것을 보면 구글이 돈이 많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여하튼 오늘 구글에 접속했더니 마음에 레고 블록으로 만든 로고가 눈에 띄어 캡쳐 한번 해 봤다.
이번 로고는 레고 5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아들녀석들이 보면 좋아할만한 로고가 아닌가 싶다.
매일 아빠랑 놀고 싶어라고 외치는 두 아들에게 아빠로서 할 말이 없다.
기껏해야 한 달에 한번정도 연간 회원권을 보험삼아 놀러가는 에버랜드 말고는 아이들에게 해 주는 것이 없어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다.
그러나 이런 미안한 마음도 막상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하면 싹 사라지니 내 마음이 이토록 이기적이고 간사한지 새삼 놀라면서 반성하게 되나,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도 아빠를 사랑한다고 전화기에 속삭이는 아들녀석들을 보면서, 자식이란 것이 이런것이구나... 내가 이 녀석들을 위해서 어떤 아빠가 되어야겠구나 다짐하게 된다.
오늘도 퇴근하고 들어가면 쌔근쌔근 자고 있을 녀석들의 얼굴을 생각하니 괜히 짠~~하네...

누구 말대로 말로만 착한척 하지 말고 행동으로도 착한척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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