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의 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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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촌에서 파마를 한 이후로 계속해서 짧은 머리를 고수하다가 이젠 나도 스타일 좀 바꿔봐야겠다는 일념으로 8월 말부터 머리를 기르고 있었다. 이제 머리도 기를 만큼 기른것 같아 미용실을 찾아 나섰다.
얘기 듣기로는 요즈음 파마하는데 10-20만원이 들것이라고 하여 놀라자빠질 뻔 하였으나, 스타일을 바꾸는데 그 정도는 투자할 수 도 있다는 생각으로 용감하게 나섰다.

분당 수내동에서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하다가 왠지 아늑한 분위기의 미용실이 있어서 무작정 찾아들어갔다.
수내동에 있는 헤어라렌느(Salon De La Reine)라는 곳이었는데, 들어가자 마자 반갑게(?) 맞아주는 데스크 직원덕분에 기분이 막 좋아지고 있었다. 게다가 머리를 해 주신 분도 상냥하셔서 머리가 맘에 들지 않아도 용서(?)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머리까지 맘에 들게 나와 버렸으니 다음부터는 더 볼 것도 없이 이 미용실을 애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쯤에서 머리 공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면도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젊어보이는 것이 마음에 든다.
촬영에는 고강사가 힘써 주었다.
ㅋㅋㅋ
앞으로 한 두 달에 한번씩은 파마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게다가 12월 한달간은 40% DC라서 가격도 3만원....ㅋㅋㅋ
이거 뭐 예상했던것 보다 너무 적게 나와서 민망할 정도다.
여하튼 헤어라렌느 원츄~~~
헤어디자이너 유민정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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