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토론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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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토론카페에서 가수 "이안"의 발언으로 시끄럽다.
내가 원래 이런 사고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성격이 아닌데, 이건 도가 지나쳤다.
토론이라는 것이 늘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주장을 이야기 하는 장이다보니 여러 부류의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든가 혹은 누구의 태도가 올바르고 어느 누구는 그렇지 못했다든가를 떠나서, 오늘 이안의 발언은 그야말로 적절치 못했다고 판단된다.



저 광경을 보다가 내가 다 민망하고 죄송스러워졌다.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그 발언에 진행자 까지 같이 웃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안의 "그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발언은 자신의 실수를 합리 정당화 하려는 즉흥적 응대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제대로 된 상황이라면 바로 자신의 실수에 대한 사과를 했어야 한다고 본다. 사회자도 같이 웃을 것이 아니라 진행자로서 저런 어처구니 없는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를 요구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누구든 실수는 할 수 있다.
아마 우리 모두가 순간의 실수로 크게 고민했던 기억들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좀 더 성숙한 사람들의 성숙한 토론이었으면 하는 실망과 아쉬움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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