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고 자사고 외국 대학 진학자 수가서울대 진학자 수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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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 외국어고와 자사고(자립형 사립고) 학생들의 국외대학 진학자수가 서울대학교 진학자수를 앞질렀다는 기사가 났다.
크게 놀랄일도 아니다. 이제 유학은 필수코스가 되어버렸으니까... 게다가 국내 명문대 나왔다고 누가 알아주겠는가...영어도 못하고 콧대만 높은 국내 명문대 출신보다는 영어도 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췄으면 게다가 자신의 실력에 비해 겸손하기까지한 외국 명문대 출신들을 선호하는 것도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한국의 교육이 그만큼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얘기일 것이다. 학생들은 새벽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교육 경쟁력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은 도대체 왜 일까? 우리 나라 교육 제도에 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명백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뜯어 고쳐야할지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제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두뇌 유출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이들이 다시 귀국하기를 꺼린다면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어디서 찾을 것인지 걱정이 된다.

과거에 한국의 제품들은 일명 싸구려로 취급받았다. 내가 어렸을 때 본 미국 영화에서는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며 전자렌지를 던졌는데,  made in korea 니까 던져도 괜찮다는 대사가 등장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지 않았는가? 초호화 여객선이라 일컬어지는 퀸 엘리바베스호인지 뭐인지의 최고급 특실에는 LG전자의 PDP TV가 걸려있다고 한다. 부시도 참모들과 회의 할때 LG의 PDP display를 보며 한다고 하고, 인기 외와 CSI에도 이 제품이 등장한다. 삼성의 애니콜은 어떤가? 얼마전 영화 오션스 13에서는 노골적으로 삼성의 애니콜이 간접광고 되고 있으며, 삼성의 싱크마스터 모니터는 이제 헐리웃 영화에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현대 자동차 역시 도요타 렉서스의 아성을 무너뜨리려 도전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20년전에는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일 아니겠는가?

이제 교육으로 관심을 돌릴때가 아닌가 한다. 한다면 한다는 정신으로 교육을 세계 제1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지? 역으로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를 수출할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한 두명의 인재가 몇 만, 몇 천만을 먹여 살리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는 뭔가 액션을 취할때가 아닌가 한다. 우리도 우리만의 교육제도로 승부를 봐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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