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맥북프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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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주문하여 어제 배달받았다.
구입은 KMUG 쇼핑몰에서 했으며 사은품으로 벨킨 노트북 쿨러, 벨킨 노트북 가방, 맥컬리 마우스, 뤼스트 럭을 받았다.

원래는 글로시 화면으로 구입하고 싶었으나, 글로시 화면은 애플 스토에서만 취급을 하고 주문 시 배송에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그냥 기본 화면에 보호 필름을 구매하여 붙였다. 보호 필름도 만원 할인해 주시는 센스... (물론 그래도 남으니까 장사하시겠지만)

사은품이 많은 관계로 박스 두 개로 배송이 되었고, 벨킨 노트북 쿨러만 따로 배송이 되었다.
포장을 뜯어 노트북을 본 순간, 역쉬 디자인 하나는 죽이는구나...감탄사가 절로... 이쁘긴 이쁘네..ㅋㅋ

노트북을 열어 처음으로 전원을 켠 순간 왼쪽 상단에서 피의 붉은색으로 나를 노려보고 있는 데드 픽셀 하나.. 마음이 쓰렸지만 노트북 기능에 별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게다가 몇 일 지나면 다 잊어버릴 일이기 때문에 그냥 패스...

노트북을 사기 전에 하도 눈팅을 많이 하여 부트캠프 설치며 윈도우 XP까지 한방에 깔끔하게 끝내버렸다.
한 이틀 사용하면서 그동안 많이 제기 되었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1. 발열문제
이전 노트북이 발열 많기로 유명한 도시바 새틀라이트 M30이었는데, 뉴 맥북프로 역시 만만치 않다. 하판쪽에서 굉장한 열이 발생한다. 손목이 닿는 상판 쪽에서는 별로 열이 발생하지 않는듯... 아니면 내가 뤼스트 럭을 붙여놔서 잘 못느끼는 것일수도 있다. 여하튼 사은품으로 받은 벨킨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자 감쪽같이 사라지는 열..(물론 아주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뜨거운 정도는 아니다) 조그만 팬 하나 돌았다고 이렇게 달라지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2. 화면 울렁증 문제
화면 울렁증은 이틀째 사용중이지만 전혀 느낄수가 없다.

3. 접지문제
접지를 하지 않으면 전기가 통하듯 찌릿찌릿하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더라...
손목 주위가 가끔 깜짝 놀랄정도로 찌릿찌릿하다.. 그러나 전기가 통하는 느낌이 나는구나를 인지하고 있다보니 이것도 별 문제는 아닌듯 싶다. 지금은 찌릿찌릿을 즐기고 있다..(변태아니야?)

4. 유격문제
상판 뚜껑을 닫으면 잘 안닫히고 한쪽이 2-3mm정도 뜬다고 하는데...이것도 정말 그렇다.
하지만 이것역시 노트북 기능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므로 패스...


이것들 이외의 문제는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없다고 믿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싶다.
그리고 나머지것들에 대해서는 정말 대 만족이다.
비록 가격이 비싸서 좀 망설이긴 했지만, 그만한 만족감을 주는 것 같다.

맥오에스 역시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운영체제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 놓은 오에스라 그런지 1-2시간 적응하니 대충 뭐가 뭔지 알 수 있을듯...ㅋㅋ
아직 그 화려한 기능들을 다 보진 못했지만 이제 조금씩 알아나갈 것이라 굳게 믿는다.

맥을 살까말까 한참 고민하고 있었을 때, 어떤 분께서 일단 사라..그리고 사용하면 대 만족할 것이라 라고 했었는데... 지금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나도 똑 같은 말을 하고 싶다.

일단 사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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