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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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던 비욘세의 "Listen"이라는 노래 때문에 봤던 영화...
비욘세에 대한 이야기야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 사람이 흑인인지, 백인인지, 노래를 잘하는지 잘 못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정보가 없었다. 그런데 출근길에 들었던 김기덕 아저씨의 라디오 프로에서 비욘세가 부른 "Listen"이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고, 김기덕 아저씨의 말처럼 전성기때의 윗니 휴스턴의 목소리를 듣는 듯한 희미한 착각에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비욘세에 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었고, 이 노래가 영화 "Dream Girls"의 사운드 트랙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이유없이 보게된 영화가 바로 "Dream Girls"다.

솔직하게 영화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저 재미있다 재미없다 정도 밖에는.. 그런데 영화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도 이 영화는 한번 볼만한다. 노래만 듣고 있어도 영화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비욘세도 가창력이 대단하지만 제니퍼 허드슨이라는 배우(이 사람이 배우인지 가수인지는 잘 모르겠다)도 노래 하나로 승부하고 있고, 게다가 영화 '레이'에 주인공으로 나왔었다는 그 남자배우(나도 영화 레이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남자가 그 남자인지 전혀 몰랐었다)를 비롯하여 출연 배우 모두가 노래를 다 잘할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영화다.

지금은 영화 때문이 아니라 노래 때문에 DVD를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Dream girls
    추석을 맞아 술을 드시다가... 친구 집에 1만원에 5장에 판매되는 불법 DVD가 굴러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냉큼 집어와 버린 DVD 중에 1장. Dream Girls. 일찌기 중독개그 덕분에 OST MP3파일을 받았으나 채 다 듣지 못하고, UCC로 돌아다니는 비욘세의 Listen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와 부른...)을 듣고 감탄을 마지 아니한 관계로 기대는 만빵이었다. 허나... 술이 과한 관계로 전날 시청 30분 만에 잠이 들고 말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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